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워싱턴 커맨더스 (문단 편집) === 커맨더스의 징크스[* 물론 레드스킨스의 이름을 쓸때 레드스킨스의 징크스라 불렀다.] === 커맨더스가 워싱턴 D.C.에 있다보니 미국 정치와 관련된 징크스도 가지고 있는데 [[미국]] 대통령 선거는 전통적으로 [[화요일]]에 있고, [[NFL]] 경기는 일요일에 열리는데 선거 직전 '''홈 경기에서 커맨더스가 이기면 현 집권당이 대선에서 승리'''하고 '''커맨더스가 지면 야당이 대선에서 승리'''하는 Redskins Rule(구 명칭)이라 불리는 징크스가 있다. 이 징크스는 1940년 시작되었으며, 2004년에는 커맨더스가 졌으나 집권당 후보인 [[조지 W. 부시]]가 연임에 성공해 깨졌다...고 할 수도 있지만 영어 위키피디아 페이지에서는 지난(2004년) 투표에서 총 득표수로는 야당인 민주당이 이겼으므로 '커맨더스의 패배 = 집권당의 패배'라는 논리로 일단 징크스는 유효하다고 주장하고 있다. 실제로 40년부터 선거인단과 국민의 투표 결과가 달랐던 대통령 당선자는 조지 W. 부시가 유일하기 때문에 펼 수 있는 논리다. 지난 2008년 대선 직전 경기에선 커맨더스가 지고 야당인 민주당의 [[버락 후세인 오바마]]가 대통령이 되었다. 2012년도 11월 6일에 대선이 시행된다. 따라서 대선 직전 홈 경기인 11월 4일 [[캐롤라이나 팬서스]]와의 경기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. 팬서스가 7주차까지 1승 6패의 개막장을 달리고 있는 중이라 커맨더스가 이길 확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, 결과는 21 대 13으로 팬서스의 승리로 끝났다. 징크스대로라면 2012년 대선에서 오바마가 패배하고 롬니가 대통령이 된다는 얘기인데 실제 결과는 투표인단 수에서 오바마의 압승, 총 득표수에서도 근소하게 우위를 점하는 등 이전까지의 징크스와는 반대의 결과가 나오면서 70여년 만에 징크스가 '''완벽하게 깨졌다.''' 거기에 4년 뒤인 2016년 [[도널드 트럼프]] 대통령, 다시 4년 뒤인 2020년 [[조 바이든]] 대통령 당선인 모두 징크스가 지켜지지 않으면서 이제는 완전히 과거 한때의 유희거리라 봐도 무방할 듯 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